온라인 방문객이 떠나는 7가지 이유

1. 사이트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다.

1. 사이트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다.

디지털 마케팅 인텔리전스 업체인 넷서티브의 빌 네이젤은 “최근 구글 검색 알고리즘의 변화로, 모바일 친화적 사이트가 없는 비즈니스들은 검색 순위에서 밀려나게 됐다. 고객의 90% 이상이 검색을 통해 구매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이런 검색순위에서 밀리는 결과는 고객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이다.” 라고 말합니다.

2. 사이트가 너무 느리다.

2. 사이트가 너무 느리다.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제공자인 라임라이트 네트워크 운영 부회장 댄 카니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습니다.

“잠재적 고객을 떠나보내는 간단한 방법은 너무 느리고 응답하지 않는 웹사이트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39%는 웹사이트가 로딩될 시간이 3초 이상 넘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 버린다고 합니다.

구글 사이트 측정 바로가기
3. 사이트에 너무 많은 배너와 광고

3. 사이트에 너무 많은 배너와 광고

만약 당신이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수많은 배너와 광고가 나온다면 그 사이트에 계속 머물고 싶을까요? 슈바이의 CTO 파라스 메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고객들은 그들이 제대로 된 사이트에 도착했는지, 알맞은 제품을 지금 맞게 찾아온 건지 알고 싶어 한다 그들이 마케팅(배너/광고)에 압도되도록 하지 말라.”

4. 방문객이 안심하지 못한다

4. 방문객이 안심하지 못한다

페어포털의 CTO 하쉬 수는 웹사이트가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고객들은 개인 정보 탈취나 사기 위험 때문에 안전하지 못한 웹 사이트에서는 물건을 잘 구매하지 않습니다.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자사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한 보안과 암호화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합니다.

5. 사이트 내 내비게이션 역할

5. 사이트 내 내비게이션 역할

클라우드 상거래 솔루션 제공자인 디멘드웨어의 부회장 롭 가프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돌아다니기 힘든 사이트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소매점들은 사이트가 잘 검색되지 않을 경우 고객을 잃게 된다.”

늘 소비자들이 사이트에서 찾던 물품에 어떻게 찾아 가는지를 고민해야합니다. 고객들의 관여도를 높이기 위해 웹사이트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물건을 찾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재방문을 유도하는 페이지 설계 방법
6. 사진의 품질이 엉망이다

6. 사진의 품질이 엉망이다

웹 디자인&마케팅 업체인 엑소랩의 소셜미디어 매니저인 알야나 잘레는 이미지의 늘 웹사이트의 이미지 품질에 대해 강조합니다.

알야나 잘레에 따르면 온라인 구매를 할 때 방문객들은 사진으로밖에 상품을 보기 때문에 상품 자체가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사진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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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진의 품질이 엉망이다

7. 문구가 지루하거나 이해하기 힘들다

디지털 에이전시 와이어스톤의 사용자 경험 부문 디렉트 그렉 자파는 말합니다.

“너무 복잡한 콘텐츠여서 심지어 회사 직원들조차도 꺼려 할 정도가 되거나 오래된 껌을 씹듯 너무 비어있고 공허한 콘텐츠를 본 고객들은 금세 사라져버릴 것이다.

콘텐츠 피로를 이기고 방문객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어려운 용어는 피하고 물건 설명은 이해하기 쉽게 해야 한다.”